최서아(서울 영등포구 서울당서초 3)
친구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분수대에 둥둥
친구는 악~
나는 킥킥!
친구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웅덩이에 풍덩
친구는 휴~
나는 키득키득!
친구와 공놀이를 하다가
친구는 화가 나서
집 안으로 쏙
나는 손을 흔들흔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서아 어린이는 친구와 공놀이를 했던 경험을 시에 녹여냈네요. 친구와 하하호호 웃으며 공놀이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갔던 경험을 여러 의성어(소리를 흉내낸 말)를 활용해 재밌게 표현해주었어요.
준서 어린이는 반려견 ‘쿠키’의 시각으로 시를 써주었어요. 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쿠키에게 할머니 몰래 준서 어린이가 간식을 줬나봐요^^. 쿠키는 준서 어린이가 있어서 참 행복하겠어요!
두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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