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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가상인간 ‘김래아’ 올해 가수 데뷔한다
  • 장진희 기자
  • 2022-01-12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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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구현한 가상인간인 김래아(왼쪽)와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개발한 
假想인간인 김래아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에 윤종신이 참여한다. 윤종신은 연예 기획사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기획·제작을 책임지는 사람)이자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LG전자는 김래아의 가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을 미스틱스토리와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윤종신은 김래아의 노래를 제작하고 목소리 설정에도 참여한다. 김래아는 최근 폐막한 가전 박람회인 CES 2022에서 올해 가수로 데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미래에서 온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김래아는 LG전자가 모션캡처(사람·사물의 움직임을 센서를 이용해 디지털로 옮기는 기술)와 딥러닝(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기술) 등을 통해 구현한
 假想인간이다.


김래아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은 경남 거제도에서 보냈고 영국 유학 중에 코로나19가 퍼져 한국에 돌아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노래를 부르며 작사·작곡도 하는 사람)가 되는 것이 꿈인 김래아는 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는데 가수로 데뷔하면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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