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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쓰레기 다이어트’ 했더니… 배출량 40% 줄어
  • 장진희 기자
  • 2022-01-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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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쓰레기 다이어트’에 참가한 한 시민이 쓰레기의 무게를 재고 있다. 서울시 제공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택배 같은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쓰레기 처리가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다회용 도시락 쓰기, 천 장바구니 사용 등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참여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쓰레기 다이어트’ 사업에 참가한 서울 시민들이 1인당 평균 생활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폐기물) 배출량을 40.8%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9∼11월 164가구를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 계획을 세운 뒤 배출량을 얼마나 줄였는지를 측정하는 ‘쓰레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저울로 생활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하고 활동 노트를 작성하며 쓰레기 배출량을 줄였다. 시작한 달(지난해 9월)과 마지막 달(지난해 11월)을 비교한 결과 1인당 한 달 평균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5.81㎏에서 3.44㎏까지 줄어들었다. 무심코 종량제 봉투에 버렸던 쓰레기를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해 생활쓰레기의 양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1인당 재활용품(종이·플라스틱·비닐·스티로폼) 분리배출량도 31.41% 줄었다. 1인당 종이 배출량은 3.55㎏에서 2.35㎏로 1.2㎏이 줄었다. 플라스틱 배출량은 1.73㎏에서 1.09㎏로 줄었고 비닐은 640g에서 560g으로 줄었다.


시민들은 일회용품 배출량을 줄이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텀블러나 다회용기 사용으로 줄일 수 있지만, 종이와 비닐, 스티로폼은 택배 포장재 등으로 쓰여 자체 노력만으로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한 시민이 일회용품 대신 천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이용해 식재료를 구매한 모습



[한 뼘 더] 
쓰레기 다이어트에 동참하자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구체적 실천 방법을 아래에 적어보아요.


예시) 비닐 장바구니 대신 천 장바구니를 사용하기, 배달 음식을 시키는 대신 다회용기 들고 식당 방문하기, 친환경 포장재 사용하는 쇼핑몰 이용하기 등….​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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