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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뉴스] 스메루 화산에서 나온 ‘화쇄류’, 위성이 포착
  • 권세희 기자
  • 2021-12-12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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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스메루 화산 폭발로 흘러내리고 있는 화쇄류와 라하르를 시각화한 위성 사진. NASA 지구관측소 제공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스메루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명被害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화쇄류와 라하르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담긴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화쇄류는 화산쇄설물(화산의 분화로 분출되는 고온의 고체 물질)이 한 덩어리가 돼 중력에 의해 빠른 속도로 산을 따라 흘러내리는 현상이다. 라하르는 화산쇄설물이 폭우 등의 영향으로 물과 뒤섞여 산을 따라 빠르게 흘러내리는 현상을 뜻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지구 관측소는 스메루 화산 분화 과정에서 분출된 화쇄류와 라하르가 흘러내린 모습을 시각화한 위성 이미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화쇄류는 분화현상 가운데서 가장 위험한 현상으로 꼽힌다. 화산 분화구에서 분출되는 다른 물질과 달리 화쇄류는 크기가 불규칙하고 산을 따라 빠른 속도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대비하기가 어렵다. 화쇄류가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태워 커다란 被害를 입히기도 한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붉은색으로 표시된 고온의 화쇄류와 라하르가 화산 분출구의 남동쪽으로 길게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붉은 색이 짙을수록 被害정도가 크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130개의 활화산(현재 불출하고 있거나 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산) 가운데 하나인 스메루 화산은 지난 4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폭발했으며 이후에도 화산 폭발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인명 被害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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