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기업 하로월드(Haloworld)가 오는 30일 키즈라이브데이를 맞아 네이버 라이브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하로월드는 지난 5월 현대홈쇼핑(Hmall)과 첫 브랜드 라이브방송을 시작으로 추가로 4차례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도 많은 소비자가 큰 관심을 보였다.

30일 라이브 방송은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열린다. 방송은 약 6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제품은 하로월드 공식 키즈윈도 ‘하로월드’에서 판매한다.

하로월드는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 하로월드의 효자 브랜드 ‘쁘띠라뺑’ 로이 자작나무 침대, 헨리 비치 원목 침대, 소피아 아동침대 등 하로월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며 신생아부터 영유아를 가진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하로월드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할인혜택과 추가옵션 구매시 적용되는 사은품과 추가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네이버와 함께하는 기획라이브인 만큼 라이브 구매 시 지급되는 포인트까지 최대 7% 적립 가능하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추첨해 7만 원 상당의 꼬모 협탁을 선물로 증정하고,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로월드 기획팀 진달래 과장은 “하로월드는 앞으로 ‘365가지 아이안전기술’을 모토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제품부터 판매까지 고객과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대면 판매하듯, 고객이 제품을 확인하고, 물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라이브 쇼핑 방송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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