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구/교재 등이 한 자리에...색다른 체험활동 중개
VR/AR을 통한 온라인 가상체험 가능한 플랫폼
체육관·유치원·학원 원생관리 전문 업체 부산인터넷방송국은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 우리동네쳄잼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체험마을, 체험장, 캠핑장의 체험 프로그램과 교구/교재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동네 쳄잼은 친구들과의 모임이 잦은 MZ 세대들은 물론이고 가족들과의 체험을 즐기는 다양한 연령층에도 적합한 체험활동 중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PC,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아이폰(iOS),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운받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우리동네 쳄잼에서는 지도 기반으로 전국의 체험장을 검색하여 간편하게 예약·결제 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증강현실(AR)이 탑재되어 있어 AR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로 공유도 할 수 있다. 또, 가고자 하는 체험장의 시설을 가상체험 VR로 생생하게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였다.
우리동네쳄잼을 개발, 서비스하는 부산인터넷방송국 김대정 대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장·캠핑장을 쉽게 예약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각각의 사이트에서 가입하고 다른 방식으로 예약·결제를 진행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며, “체험활동 중개플랫폼 우리동네 쳄잼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한을 받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쳄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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