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수시 1차 합격차 발표가 나왔다. 11월 18일 기준, 인하공업전문대학 서비스학부 항공운항과, 항공경영학과, 비서학과 등 항공운항과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학부에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는 1977년 개설되어 객실승무원양성학과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 모든 커리큘럼이 대한항공 실무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객실일상안전관리, 비행중기내음료서비스, 비행전객실서비스실습 등 비행 전부터 비행 후의 모든 업무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세계화에 발맞춘 명품 항공객실승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홈페이지 항공사 취업 현황을 보면 가장 최근인 2019년 대한항공 90명, 아시아나항공 8명, 제주항공 1명, 에어부산 1명, 티웨이항공 1명 등 약 100여명의 학생이 객실 승무원 최종 합격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제이플러스 부평 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올해 인하공업전문대학 수시1차 입시에서 작년 예비 합격 순위 포함 총 46명이 합격했다. 특히나 이번 합격생 중에서는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등 항공과 메인 대학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부평 제이플러스 승무원학원은 매년 수강생들의 입시 후기를 토대로 분석한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8년 연속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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