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s Lionel Messi celebrates after scoring his side’s third goal during French League One soccer match between Paris Saint-Germain and Nantes at the Parc des Princes stadium in Paris, France, Saturday, Nov. 20, 2021. Paris=AP뉴시스

>> 20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 파리생제르맹(PSG)의 *리오넬 메시가 PSG와 낭트 간의 프랑스 리그1(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그의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축하하고 있다.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 축구 선수. 지난 8월 오랜 시간 몸담았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파리생제르망(PSG)에 입단한 그가 20일 열린 낭트와의 경기에서 리그앙 데뷔 골을 넣었다. PSG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선 3골을 넣긴 했지만 부상 등으로 3개월이 넘도록 리그 데뷔 골을 만들지 못했던 메시는 리그 6경기 만에 골을 터뜨렸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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