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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티오라 목동 영어유치원 2022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 김재성 기자
  • 2021-11-01 14: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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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융합영어교육의 이해와 성과 선보일 예정

- 현장 실무자 출신의 경험 들려줄 계획





유아 영어 유치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알티오라 목동캠퍼스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목동 영어유치원과 놀이학교, 유치원의 경계를 허물고자 문을 연 알티오라 목동캠퍼스는 오는 11월 6일과 17일 영유 대상(22년 기준 5세 영어, 6세 영어, 7세 영어)으로 북콘서트와 입학설명회를 열어 목동 영유아영어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알티오라가 추구하는 창의융합영어의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아 영어 교육의 필요성과 성과는 지난 20년간의 유아 대상 영어 교육을 통해 입증된 바 있듯이 일찍 외국어를 접할수록 자연스럽게 그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단순히 일찍 접한다고 해서 무조건 아이가 쉽게 언어를 습득하지는 못 한다는 것 또한 증명된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지난 20년 간 깊이 있는 연구 경력과 오랜 현장 교육 경험을 갖춘 알티오라 R&D센터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공급함으로써 다른 교육기관들과의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어 사용 교육으로 인지, 소통의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모국어가 제대로 돼야 외국어도 잘 한다는 말은 이제 거의 공식이 돼 버린 지 오래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작 이러한 가치가 외국어 교육에도 반영이 됐어야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드는 대목이다.


실제로 기존 영어유치원(영유)은 영어 교육에만 치중한 나머지 아이의 성장과 욕구 등을 세심하게 살피기 힘들다는 어려움이 제기돼 왔고, 심한 경우 선택적 함구증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알티오라가 기존 영어유치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통과 유대를 제공함은 물론 놀이학교의 장점도 가지고 와서 영어유치원의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이 전혀 무리는 아닐 것이다.


국어로 만나는 깊은 세상, 창의 인지 교육, 창의 융합 교육이 알티오라 목동캠퍼스에서 추구하는 가치인 만큼 기존 영유의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목동의 학부모들에게는 알티오라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치부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초등과정인 팬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된 목동 영어 교육을 기대할 수 있겠다.


1차 학부모 설명회는 11월 6일(토) 5세 영어 10시 30분, 6세 영어 12시 30분, 7세 영어 2시 30분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1월 17일에는 직장인 부모를 위해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고, 사전 예약으로만 운영 한다.


북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참석한 학부모에 알티오라와 팬그램의 본사인 ㈜러닝앤코 대표의 저서 ‘21C 영어교육 혁명’등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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