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윙크학습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며 윙크 정회원을 대상으로 10월19일까지 '한글솜씨 뽐내기 이벤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는 발달과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만 3~5세에 한글공부를 시작한다. 해당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결과 중심의 학습보다는 흥미 위주의 학습 과정에서 얻게 되는 학습자존감을 키워주는 게 중요한 시기이다.

단비교육은 ‘한글솜씨 뽐내기 이벤트’ 를 통해 한글을 재미있게 받아들임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금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윙크 학습기에 접속하면 아이들이 원하는 주제 및 컨셉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가 자신 있는 학습 회차를 선택해 한글을 따라 써 보거나 윙크의 한글동요를 즐겁게 따라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 개인 SNS에 업로드한 링크를 이벤트 접수폼에 제출하기만 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윙크 캐릭터로 제작된 크로스백을 선물한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본 행사는 아이들이 윙크학습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한글 실력을 뽐내며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로부터 반응을 얻고 있다.

단비교육 김은혜 마케팅 팀장은 “한글학습을 시작할 때 결과 중심보다는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한 만큼 윙크학습은 학습을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이 평소 윙크학습을 통해 익힌 한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재미있게 기획한 만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며 “최근 윙크학습은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유초등학습지 1위 브랜드라는 자부심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회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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