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이 강남구 일원동으로 단독 사옥을 마련하여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대청역에서 도보로 3~4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단비교육 신사옥은 건축 연면적 3천966m²(약 1,200평)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이다.
신사옥에는 옥상 정원 테라스를 포함하여 카페테리아, 안마 스테이션 등 직원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특히 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무실 내부 계단을 통해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역동적인 업무 분위기를 가능케 했다.
이와 함께 윙크 교사들을 위한 교육 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한 전용 교육장을 마련해 기초 교육부터 실무교육까지 대비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조성했다.
최형순 단비교육 공동대표는 “직원들이 보다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신사옥 이전을 준비해 왔다. 신사옥은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직원들이 만족도 높은 업무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단비교육은 회사 설립 5년 만에 스마트 유아교육 1위 회사로 거듭난 만큼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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