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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윌 대표, “전문 심리상담 지원으로 직원들의 마음 건강 챙기겠다”
  • 김재성 기자
  • 2021-09-23 1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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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년층의 심리상담 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50% 늘어난 4만4001건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쳐 청년층의 심리상담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장년층을 포함해 전 연령대가 코로나19와 부동산블루 등 갖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거나 심리 상담을 받고 있다. 이에, 기업 내에서도 직원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마음 건강까지 챙기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역시 지난해 본사 지하에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오픈하고, 회사생활 또는 개인적인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이 제때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대학 및 기업체에서 풍부한 심리 상담 경험을 보유한 상담심리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상담심리 전문가와 일대일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직원들의 직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하고, 상담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내에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마음의 상처가 있을 때 적절하게 전문가와 고민을 나누면 좀 더 빠른 진단과 접근으로 회복과 치유를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에듀윌 대표 복지 중 하나인 심리상담실에서는 임직원 1:1 맞춤 상담을 비롯해 심리검사 및 해석, 정신건강 관련 프로그램, 팀소통 프로그램, 임직원 가족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를 통해 많은 직원들이 심리상담실을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매우 크다.


에듀윌은 이와 같은 다양한 복지 및 워라밸 제도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 그리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는 2019년과 2020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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