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입 완구 유통사 나비타월드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 타임빌라스에 9번째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나비타월드 의왕점은 오는 10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 타임빌라스의 개장일에 맞추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매장 내에서 5가지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26년 설립된 독일의 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브루더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B월드피규어를 증정한다.

독일의 다이캐스트 완구 전문 브랜드 시쿠의 수퍼라인 제품을 15,000원 이상 구매 시 100주년 기념 한정판 굴절 버스를 증정한다. 또한 시쿠 미니카 2+1 이벤트와 함께 토디스 신상품 구매 시, 아담 에디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쿠는 유럽의 EN71, 독일의 GS-Certificate 등 최신 안전 검증을 받았다.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 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국의 혁신적인 교육용 완구 브랜드 멜리사는 봉제 인형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독일의 명품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는 시즌 오프 최대 47% 할인, 독일의 명품 완구 등으로 알려진 하바는 시즌 오프 최대 50% 각각 할인된 금액으로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동심서당 2층에 있는 나비타월드 타임빌라스점에서 진행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실내외 복합 공간을 구성하여 기존 아울렛, 백화점 등의 쇼핑몰 매장의 틀을 탈피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를 실내외 이색적인 공간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아이들은 실외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광장, 놀이터 등의 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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