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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세척과 소독 고민에 UV살균기 인기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 수납함 눈길”
  • 김재성 기자
  • 2021-09-03 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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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손이 닿는 모든 것이 살균과 소독의 대상이 되면서, 살균 및 소독, 세척 등 개인 위생과 관련된 제품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전처럼 물티슈로 한번 쓱 닦는 정도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에 세척제와 소독기 등의 살균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손소독제와 같은 살균 및 소독제 제품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개인 위생을 목적으로 살균 소독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더 이상 낯설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살균 소독기를 사용하는 부모가 크게 늘었다는 후문이다.


장난감과 같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물건은 세균에 취약한 아이들이 하루 종일 만지고 가지고 놀고, 심지어는 입에 넣기도 하기 때문에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지만, 열을 가하거나 세척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플라스틱과 나무, 고무와 같이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구성 소재에 따라 세척 방법이 각기 다르고, 배터리가 사용되거나 제품 자체가 전자 부품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 세척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국내 유일의 입체 살균 구조의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은 매번 세척하기 어려운 장난감부터 옷과 마스크 등 아이와 밀접하게 닿는 제품을 효과적으로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의 상단과 양 측면에 살균력이 우수한 UV-C 파장의 자외선 LED를 설치하고, 경쟁 제품 대비 LED와의 직선 거리를 약 28% 줄여 살균 효과를 향상시키는 한편, 측면에서 쏘아지는 자외선 LED를 더해 사각지대 없는 살균 구조를 구현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을 통해 작동 30분만에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유해균은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까지 99.9% 살균되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우수한 살균효과와 더불어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일반적인 UV 램프보다 수명과 내구성이 우수한 LED 광원을 채택해 빠른 살균 효과와 함께 오랜 수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작동 시 5분마다 1칸씩 점멸되는 LED 상태 표시등을 적용해 작동 잔여시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넉넉한 50L의 대용량으로 다양한 물건의 살균과 보관이 용이하고, 아이의 손이 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떠한 각도에서도 뚜껑이 빠르게 닫히지 않고 멈추거나 천천히 닫히도록 설계해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도 대비했다.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구석구석 살균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유일 3면에서 작용하는 자외선으로 짧은 시간에 뛰어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출시 직후부터 부모님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일 포근박스 장난감 살균수납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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