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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아프간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수송기 오른 미군 사령관
  • 김재성 기자
  • 2021-09-01 1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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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General Chris Donahue, commander of the U.S. Army 82nd Airborne Division, XVIII Airborne Corps, boards a C-17 cargo plane at the Hamid Karzai International Airport in Kabul, Afghanistan, Aug. 30, 2021. Kabul=신화통신뉴시스


>> 지난달 30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수도)에 있는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미국 육군 제18공수군단 82공수사단의 사령관인 *크리스 도나휴 소장이 C-17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가 지난달 30일 마무리 된 가운데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으로 기록된 20년간의 아프간 전쟁의 마침표를 찍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륙하는 마지막 수송기에 맨 마지막으로 오른 미군은 미국 육군 소장인 크리스 도나휴 사령관이었다. 소장은 계급장에 별 두 개가 새겨져 이른바 ‘투스타 장군’으로 불리는 계급이다. 미국 국방부는 다른 군인 모두가 수송기에 먼저 오른 뒤 도너휴 소장이 맨 마지막으로 수송기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도너휴 소장은 1992년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해 시리아, 이라크 등 중동과 동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작전에 참여한 베테랑(어떤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해 노련한 사람)이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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