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lia Partyka of Poland serves against Nozomi Takeuchi of Japan in Class 10, Group A of women’s table tennis competition at the Tokyo 2020 Paralympic Games Wednesday, Aug. 25, 2021, in Tokyo, Japan. Tokyo=AP뉴시스
>> 25일 일본 도쿄. 2020 도쿄 패럴림픽 수요일 경기 여자 탁구 A조 10등급 시합에서 폴란드의 *나탈리아 파르티카가 일본의 노조미 타케우치를 상대로 서브하고 있다.
*오른손과 팔뚝이 없는 폴란드의 탁구 선수.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해 우리나라 대표팀과 복식 경기를 펼치기도 했던 파르티카는 패럴림픽에도 참가했다.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에 최연소 선수로 출전한 파르티카는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에서 단식 금메달을 딴 뒤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까지 4회 연속으로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그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장애는 내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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