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학습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기초학력 부족을 우려한 교육부에서는 2학기부터는 등교수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끝나는 8월말부터 2학기가 시작되며, 등교수업은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초등 프리미엄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고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학생의 실력에 따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초등 전과목 교과 유사/심화 문제를 제공한다. 학년, 과목별 11,140개 유사, 심화 단계 문제 유형으로 전과목 교과 학습 개념들을 확장해서 이해할 수 있다.

7세 예비초등을 위한 수학 콘텐츠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어 새로운 곱셈구구 프로그램이 추가 되었다. 예비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곱셈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서 정규 과정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이다. 한 단원을 마무리하며 스스로 개념을 그려보는 비주얼씽킹 학습 활동까지 겸할 수 있다.

초등 고학년인 6학년을 위한 서비스도 돋보인다. ‘초중등 동시수강’ 서비스를 통해서 와이즈캠프 초등 6학년 회원이라면 비상교육 중등 인강 수박씨닷컴의 전학년 전강좌를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입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 콘텐츠와 계기 교육 콘텐츠도 2학기에 오픈 될 예정이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단순히 학습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생 시절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능력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와이즈캠프에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주얼씽킹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교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초등 교사 10명 중 7명이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학습법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메타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법이다.

와이즈캠프의 말뼈사전, 개뼈노트, 교과서 글뼈읽기 콘텐츠는 모두 비주얼씽킹 학습법이 접목되어 있다.

말뼈사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학년별, 단원별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초등 맞춤 사전이다.

텍스트와 음성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단어를 찾을 수 있고,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으로 단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와캠에서 특허 출원한 개뼈노트는 교과서에 나오는 복잡한 단원 내용의 개념 뼈대를 정리해주는 콘텐츠이다. 단원의 마지막 과정에서 진행되며, 총체적으로 단원 전체 핵심적인 내용을 이미지로 직관화하여 기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운 내용을 직접 써보고 녹음해볼 수 있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여러종류의 지문들을 활용해서 글의 뼈대를 잡는 연습이 가능한 콘텐츠이다. 교과서 글뼈읽기를 통해 학습하는 경우, 학습 시 중요한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와이즈캠프의 학습 콘텐츠와 학습 관리 방법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아 현재 재구매율이 78%에 달한다. 와이즈캠프 담당자는 ‘와이즈캠프의 다양한 학습 콘텐츠들을 통해 2학기 개학 후에도 실력을 더 탄탄하게 잡아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8월을 맞아 학습 후기 작성 이벤트 등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커피 기프티콘 등 추첨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8월 무료체험 신청 시, 10일 간 무료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상교육 문제집, 한자급수 문제집,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100% 증정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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