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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전시회에 가다
  • 권세희 기자
  • 2021-08-19 1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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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전시회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이주안 기자(왼쪽)의 모습

기자는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투탕카멘 발굴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 특별전이다.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의 제12대 왕이다.

전시회에선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부장품들이 전시됐다.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는 전시물도 있었다. 투탕카멘의 무덤은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가 발견했다. 전시회에 간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자세하고 재미있는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기자는 전시회에서 관람한 것 중 황금 마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금으로 빛나는 마차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다른 관람객의 소감을 듣기도 했다.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김지은 씨는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카터를 주제로 한 것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무이며 2022년 4월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관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신상도초 5 이주안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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