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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노한솔 피아니스트 독주회에 다녀오다
  • 조윤진 기자
  • 2021-08-03 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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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솔 피아니스트 독주회에 다녀온 박민서 기자


지난 7일 경기 용인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노한솔 피아니스트 독주회에 다녀왔다. 노 피아니스트는 ‘모차르트 변주곡 k.573’,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 ‘슈만 판다지슈투케’, ‘리버만 가고일’을 멋지게 연주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연주회에 오기 힘들 것을 걱정하고 연습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노 피아니스트는 “사람들이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연주회에 참석해 주었고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어 뿌듯하고 보람되는 성공적인 연주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유럽에서의 초청 연주, 오케스트라 협연, 서울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있다”고 답했다. 앞으로도 노 피아니스트가 멋진 연주를 보여 주길 응원하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사람들이 공연장으로 많이 와주었으면 좋겠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용인한얼초 2 박민서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민서 기자는 노한솔 피아니스트의 독주회에 가서 직접 노 피아니스트까지 만나고 왔군요. 노 피아니스트가 어떤 곡을 연주했고 앞으로 어떤 일정까지 앞두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잘 전달해줬어요. 노 피아니스트의 목소리가 기사에서 직접 드러나서 더 생생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동아 조윤진 기자 koala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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