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 fans arrive ahead of the Euro 2020 round of 16 match between England and Germany, at the fan zone outside Wembley Stadium, London, Tuesday June 29, 2021. London=AP뉴시스
6월 29일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 밖에 있는 팬 구역. *유로 2020 잉글랜드와 독일의 16강 전을 앞두고 *잉글랜드 팬들이 도착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4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다. 유로 2020은 원래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돼 지난달 11일 개막해 7월 11일까지 한 달 간 열린다.
*축구 종주국(문화적 현상과 같은 어떤 대상이 처음 시작한 나라)이다. 국제대회 때마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축구 강국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에 들어가는 상징에는 세 마리의 사자가 새겨져 있어 ‘삼사자 군단’이라고도 불린다. 이날 잉글랜드 대표팀은 또 다른 우승후보인 독일과 16강에서 만나 2대0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를 포함해 △덴마크 △이탈리아 △체코 △벨기에 △스페인 △스위스 △우크라이나가 유로 2020 8강에 진출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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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innoh1 2021-07-04
축구에 온 나라가 열광하는 영국의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에 들어가는 상징에 세 마리의 사자가 새겨져 있어서 삼자자군단으로 불린다는 것은 몰랐었습니다. 재미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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