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DMZ를 위한 작은 실천 4가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1-06-24 1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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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쓰고 그려준 글, 그림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꼽아 매월 1회 소개합니다. 


6월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에게 주워진 글쓰기와 그림 미션은 각각 ‘통일 한반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떠올려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와 ‘통일 후 연장된 철도에 어떤 역이 생기면 좋을지 그려보기’였어요. 우수한 글과 그림 2편씩을 각각 소개합니다. 어린이기자들의 글과 그림을 보며 통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요. 


정전 이후 남한과 북한은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2㎞씩 떨어져 대치하고 있다. 이 지대를 DMZ, 즉 비무장지대라고 한다. 이곳은 사람들이 못 들어가기 때문에 산림이 잘 보호되어있고 사향노루, 산양 등 멸종위기종 약 82종이 서식하고 있다. 통일이 된다면 환경적으로 가치가 있는 DMZ는 함부로 개발해서는 안 되고 지금처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야 할 것이다. DMZ를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았다.


첫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유튜브를 활용하여 자연을 보존해야 되는 이유를 널리 알린다. 얼마 전 기사를 통해 공장에서 흘려보낸 폐수로 인해 강이 오염되어 그곳에 사는 오리들이 떼죽음 당한 모습을 보았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기심으로 자연이 파괴되었고 동식물이 죽어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특히 DMZ에는 멸종위기 동식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곳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둘째,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을 만들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DMZ를 소개한다. DMZ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지역으로 아직 세계인들은 잘 모른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 공간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면 함부로 개발을 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더욱 보존할 가치가 높아지고 더 나아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수도 있을 것이다.


셋째, 통일부 어린이 기자로서 DMZ 환경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낼 것이다.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는 어리지만 1인 시위로 기후변화 대비를 주장하여 세계 각국에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한사람의 목소리로도 환경 보호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DMZ 환경보존을 위해 쓰레기 줄이기, 물 절약하기, 전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 ‘나 하나만 버리는데 괜찮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이미 지구가 많이 오염되었다. 여러 작은 일을 함께 실천한다면 자연을 파괴하는 지구온난화 등이 가속화되지 않을 것이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이 무분별한 개발로 점점 사라지고 있다. 통일이 된 후 DMZ에 대한 보전 노력이 없다면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자연이 사라질 것이다. 개발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경기 파주시 마지초 6 정현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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