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월드 뉴스] 50만의 희생자를 기리며
  • 김재성 기자
  • 2021-06-21 17: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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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places a rose in the sand on Copacabana beach in honor of 500,000 coronavirus deaths, during a protest against Brazilian President Jair Bolsonaro and his handling of the COVID-19 pandemic, in Rio de Janeiro, Brazil, Sunday, June 20, 2021. Brazil’s COVID-19 death toll surpassed the milestone of 500,000 deaths on Saturday night. Rio de Janeiro=AP뉴시스


>>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의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에 반대하고, 그의 코로나19 대유행 대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는 동안 한 여성이 코파카바나 해변의 모래에 장미를 놓아 *50만 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를 기리고 있다.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50만 명이라는 중요한 단계를 토요일 밤에 넘어섰다. .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9일(현지시간) 5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는 50만 86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브라질 곳곳에서는 정부의 방역 실패를 규탄(잘못이나 옳지 못한 일을 잡아내 따지고 나무람)하며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말 동안 이어졌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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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Sunjinnoh1   2021-06-25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고 걱정이 됩니다. 나라 곳곳에서는 정부의 방역 실패를 규탄하며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국민들을 지켜내지 못한 못한 정치의 모습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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