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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을 다녀오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1-06-08 1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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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우 기자가 빈 병에 세제를 리필하고 있다​

최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에코스토어 리필 스테이션’에 방문했다. 리필 스테이션은 액체 제품을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파는 것이 아닌 g(그램) 단위로 판매해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다회용 용기에 덜어 구매하는 곳을 말한다.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기자는 빈병을 사용해 직접 세제 리필을 해봤다. 세제가 채워지면서 병이 무거워졌지만 환경을 지킨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환경을 지키기 위해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부천시 상일초 2 양시우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시우 기자는 ‘리필 스테이션’을 방문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였군요! 이 글을 본 친구들도 리필 스테이션에 방문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겠어요.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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