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윤 기자가 방문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수산동​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청과동​

기자는 최근 경기 구리시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다녀왔다.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기본적으로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1월 1일, 설날, 추석 총 3일을 쉰다.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은 크게 수산동, 과일동, 야채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수산동은 방문객이 많아 가장 북적거린다.

수산동에서는 대게와 조개, 방어 같은 신선한 해산물들을 많이 판다. 수산동은 수산1동과 수산2동으로 나뉜다. 과일동과 야채동을 합쳐 청과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수산동에 비해 한산하며 토마토, 사과, 배 등의 과일과 야채를 판다.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해 해산물과 채소, 과일들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니 신기했다. 특이한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즐겁고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용인시 효자초 6 황지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