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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마스크 벗은 이스라엘
  • 이채린 기자
  • 2021-04-19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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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이스라엘


이스라엘에서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된 18일(현지시간) 마스크를 벗고 바깥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 텔아비브=신화통신뉴시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달성한 나라인 이스라엘의 사람들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18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던 조치를 1년 만에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외에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등에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된다.

이날 이스라엘의 공원, 야외 식당, 해변 관광지 등에서는 대부분의 시민이 마스크를 벗고 활보했다. 얼굴을 가까이 마주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손을 잡기도 했다. 실외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도 있었다.

이번 조치는 이스라엘의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를 바탕으로 한 자신감에서 나왔다. 지난해 12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스라엘에서는 현재 백신 1차 접종자 수가 벌써 전 국민의 60%를 넘었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도 57%에 이른다.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영유아나 임신부 등을 고려하면 접종 대상 인구의 90%가 백신을 맞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1월만 해도 하루 평균 확진자가 1만 명 이상이었지만 이후 빠르게 줄어 최근에는 150∼200명 사이를 오가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의 1차 접종률은 약 50%에 달했다. 이에 12일 영국은 봉쇄 조치를 약하게 풀면서 미용실, 놀이공원, 체육관 등의 영업을 허용했다. 다음 달엔 관람객들에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콘서트를 여는 실험을 할 예정이다. 미국도 전 국민의 약 40%가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올 여름까지 접종률 70∼80%를 달성할 계획이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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