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기억하며
Weatta Frazier Collins kisses a statue of her father Joe Frazier(right) fighting Muhammad Ali, on the 50th anniversary of the boxers 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boxing bout, at the Joe Hand Gym in Feasterville, Pa., Monday, March 8, 2021. Feasterville=AP뉴시스
>> 8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스터빌. 조 핸드 체육관에서 위타 프레이저 콜린스가 권투선수들의 *세계 헤비급 챔피언십 권투 시합 50주년 기념일에 무하마드 알리와 싸우는 그녀의 아빠인 조 프레이저(오른쪽)의 동상에 입을 맞추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1942∼2016)와 조 프레이저(1944∼2011) 둘 다 미국의 전설적인 권투선수다. 1971년 3월 알리와 프레이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15라운드까지 겨루는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당시 프레이저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둬 알리에게 선수 역사상 첫 패배를 안겼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