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빌리고 있는 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
최근 기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북수원 도서관에 다녀왔다. 북수원 도서관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정책으로 출입이 금지됐다가 지난해 12월부터 도서관에 방문해 직접 책을 고른 후 대출 반납이 가능하게 됐다. 아직 어린이 자료실에서 책을 읽을 순 없지만 2층 종합 자료실에서는 책을 빌리거나 반납, 읽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입장 시 마스크는 필수이며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 소독, 전자출입명부를 인증해야 한다.
도서관 출입이 금지됐을 때는 책을 읽어볼 수 없어 이미 알고 있는 책이나 제목만 보고 인터넷으로 신청해야했는데, 이제는 직접 서가에서 책을 보고 고를 수 있으니 좋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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