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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25센트에 담긴 흑인 남성
  • 이채린 기자
  • 2021-01-10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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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센트에 담긴 흑인 남성

미국의 25센트 동전 뒷면에 흑인 남성 얼굴이 등장했다.

최근 미국 조폐국은 새로운 25센트 동전 디자인을 공개하며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공군부대였던 ‘터스키기 부대’의 영웅적인 행동과 성취를 기리기 위해 이들의 모습을 새 25센트 동전에 담아 발행한다”고 밝혔다.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터스키기 부대는 인종차별을 뛰어넘고 만들어졌다. 당시 ‘흑인은 복잡한 조종술을 배우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과 강력한 흑백 분리정책이 있었다. 하지만 민권단체들이 ‘흑인에게도 전투기 조종사 훈련 기회를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1882∼1945)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1940년 부대가 만들어졌다. 이들은 실제 전쟁에서 독일군 전투기 36대를 공중에서 격추(쏘아 떨어뜨림)하기도 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25센트 동전 뒷면에는 터스키기 부대의 흑인 병사 모습과 함께 “그들은 두 번의 전쟁에서 싸웠다(They fought two wars)”는 문구가
새겨졌다. 두 번의 전쟁이란 ‘2차 세계대전’과 ‘미국 내 인종차별’을 말한다.



터스키기 부대의 병사 모습이 담긴 미국 동전 25센트. 미국 조폐국 홈페이지 캡처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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