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협약 채택 63주년이 되는 9일 세계 11개국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국제사회가 개입할 것을 촉구하는 궐기대회가 일제히 열린다.
제노사이드협약은 옛 독일의 유대인 집단학살 등과 같은 대규모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집단학살을 범죄로 규정한 협약으로 1948년 12월 9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국제연대’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등 300여 단체는 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주한 중국대사관까지 거리행진을 벌인다.
궐기대회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독일 베를린,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10개국의 주요 도시에서도 열린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제노사이드협약은 옛 독일의 유대인 집단학살 등과 같은 대규모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집단학살을 범죄로 규정한 협약으로 1948년 12월 9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국제연대’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북한인권단체연합회 소속 단체 등 300여 단체는 9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주한 중국대사관까지 거리행진을 벌인다.
궐기대회는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독일 베를린,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10개국의 주요 도시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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