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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뉴스]2040년 한국인 SF영화처럼 산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11-21 2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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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캡슐 1개… 졸업여행은 우주로… 가사노동은 로봇이…

‘2040년 한국인은 공상과학(SF) 영화 속에 살고 있을 것이다.’
이건 단순한 공상이 아니라 정부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연구소에서 받은 용역보고서 내용을 공개하면서 현재의 과학기술과 개발 능력을 감안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 가장 정확한 예측’이라고 설명했다. 정부가 나서서 사회의 미래를 들여다본 것은 처음이다.

 

○미래 초등생의 생활
2040년 10월 초등 6학년 나미래 군의 하루.
오전 7시 30분: 아침 식사는 ‘비타민이 풍부한 캡슐 한 알’. 다이어트를 하는 누나는 ‘탄수화물이 없는 캡슐 한 알’을 먹었다.
1교시 체육시간: 집에서 입고 온 옷을 그대로 입고 운동장에 나가 피구를 한다. 흙에서 뒹굴어도 옷은 더러워지지 않는다. 체육시간에만 ‘검은색’으로 변하는 등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 옷’을 입고 온 친구도 있다.
쉬는 시간: 올해 졸업여행은 ‘우주관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어린이들은 ‘나만의 우주복 패션’에 관해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다. 우주관광은 해외여행만큼이나 보편화돼 있다.
하교 뒤: 태블릿PC를 켠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와 연결된 ‘사이버 학교’에서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학원을 다니거나 외국 유학을 꿈꾸는 친구들은 없다. 집 안에 앉아서도 세계 곳곳의 수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도 똑똑해진다. 온도와 습도 조절, 조명 밝기 등을 알아서 조절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주자의 건강상태와 위험상황까지 알려준다. 또 청소 세탁 설거지 심부름 등 가사노동을 ‘도우미 로봇’이 담당한다.

 

한편 노화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장기를 재생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인공망막이 도입되고 인공 장기도 개발된다. 2040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89.38세로 추산된 이유다. 뇌의 기억 정보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게 되면서 범죄는 줄어든다.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달러 정도 된다.

 

<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

 

:: 잠깐! NIE ::

 

13개의 그래픽을 보고 2040년 ‘더 좋아지는 것=빨간색 동그라미’, ‘나빠지는 것=파란색 동그라미’로 구분해 보세요. 또 미래의 구체적인 상황을 상상해서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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