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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존 해법 나올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11-02 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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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프랑스 칸서 3, 4일 열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막을 앞둔 1일 회의장인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프레스센터에 이번 모토인 ‘새로운 세계, 새로운 아이디어(New World, New Ideas)’가 설치됐다. < 칸=로이터 연합뉴스 >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경제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3, 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유로존(유로를 쓰는 국가들)의 나랏빚 위기에 대한 해법이 나올지 주목된다.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세계경제는 침체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에는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 문제, 금융거래세 도입 및 국제 금융개혁 방안, 중국 위안화 평가절상 문제 등이 깊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한다.
한편 세계화 반대 시위대가 이곳으로 모여들고 있어 프랑스 정부는 군인과 경찰관 약 1만2000명을 동원해 회의장인 ‘팔레 데 페스티발’과 정상들이 묵을 호텔 주변을 지키고 있다.

 

<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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