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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뉴스]수입물가 > 수출물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10-18 0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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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하락-원자재 가격 올라

[그래픽 뉴스]수입물가 > 수출물가

젤리 수입 회사 A와 수출 공장 B의 이야기.
젤리를 개당 1000원에 수입했던 회사 A.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100원 오른 1100원에 수입했다. 개당 1000원에 수출하던 공장 B. ‘수출물가’는 ‘수입물가’만큼 오르지 않아 50원 오른 1050원에 수출하게 됐다.
수출입물가의 격차가 계속 벌어진다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교역 조건’이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수출입물가의 격차가 최대로 벌어졌다고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수출물가보다 앞서 달리는 수입물가
올해 1∼9월 수출물가를 1로 봤을 때 수입물가의 배율은 평균 1.48. 수입물가가 수출물가를 앞지른 2006년 이후 최대치다.
수출입물가가 올해 모두 오름세였지만 수출 가격이 올라도 수입물가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수입물가는 1∼9월 7.63% 올랐지만 수출물가는 4.14% 오르는 데 그쳤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국제원자재 가격은 올라 수입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라 수입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상품인 자동차와 반도체 등은 세계 경제가 어렵고 시장이 포화상태이지만 원유 가격은 이미 높은 수준이어서 수출입 격차 확대가 이어지면서 교역 조건이 악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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