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문제가 되는 독도.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앱은 없을까.
경상북도가 만든 독도 앱을 다운받자. 독도 사건이 터질 때마다 들어가 봐도 ‘독도박사’가 될 수 있다.
초등교과서에 나오는 독도 지명 변천과 이사부 안용복 홍순칠 이규원 등 독도를 지킨 선조들의 이야기를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독도의 수려한 경관과 독도에 살고 있는 괭이갈매기 바다제비 슴새 황조롱이 물수리 노랑지빠귀 등이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영어로 서비스 돼 외국의 친구에게 소개할 수도 있다. 만화 독도이야기는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서비스된다. 무료.

 

<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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