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좋은 네티켓
게임과 인터넷을 할 때 가장 짜증나는 일은? 항상 채팅으로 욕을 달고 사는 예의 없는 누리꾼이다. 왜 개념 없는 누리꾼들은 늘어만 갈까. 인터넷 예절을 가르쳐 주는 앱은 없을까?
넥슨이 만든 ‘기분좋은 네티켓’은 사이버 언어 사용법, 개인정보 보호 등을 배울 수 있는 앱이다. ‘준비체조’에서는 화면을 터치해 ‘나무 흔들기’, ‘색칠하기’ 등으로 ‘네티켓 십계명’을 배울 수 있다. 네티켓 OX퀴즈도 풀고,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10편의 ‘네티켓 만화’도 볼 수 있다. 아이템을 거래할 때마다 항상 불안했던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는 법도 알려준다. 무료.
<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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