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의 무상급식 범위를 정하는 주민투표율이 25.7%로 33.3%를 넘지 못해 투표함을 열 필요가 없이 초중학생 모두 무상급식을 하게 됐다. 초등 5, 6학년은 2학기부터, 중학생은 내년부터 가능해졌다.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급식’ 방안을 내걸었다 패배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곧 시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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