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뒤 8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주요 증시가 폭락했다. 금값은 온스당 1700달러를 넘어 최고가를 경신했고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이 와중에서도 미국 국채는 강세를 보여 ‘그래도 믿을 건 미국’이란 심리를 보여주었다. 한편 무디스는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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