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초청 청소년음악회 30, 31일 예술의전당서 열어
‘나는 젊은 연주자다!’
청소년들을 위한 ‘동아일보 청소년음악회’가 7월 30, 3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명 지휘자 박은성 씨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사진)가 동아음악콩쿠르 우승자 7명과 함께 꾸민다.
2010년 동아음악콩쿠르 1위 입상자인 서영일(콘트라베이스) 유선경(호른) 신수빈(바이올린) 박경민(비올라) 전태일(베이스트롬본) 김성환(트럼펫) 마유경 씨(첼로)가 그들.
성악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가수이자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카이(2007년 동아음악콩쿠르 입상자)가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다.
독일 음악의 정수로 평가받는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의 협주곡 등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한다.
입장권: S석 2만 원, A석 1만5000원, B석 1만 원. 예매처: 02-580-1300, 1544-0113. 문의: 02-361-1415. 홈페이지 www.donga.com ‘청소년음악회’ 참조.
<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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