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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상 6월 후보 작품/독후감]‘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06-08 04: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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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경(경기 화성시 학동초교 6)

엘지아르 부피에라는 노인은 가족을 잃고 전쟁 때문에 힘든 일을 겪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살 집을 지어서 메마른 들판에 나무를 심기로 했다. 거기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를 말이다.
노인은 도토리를 좋은 것만 골라내고 그중에서도 또 골라내서 아주 좋은 도토리들을 심고 키웠다. 노인은 가족들을 잃고, 우울하고 힘들었을 텐데도 다른 사람 미래를 생각해서 말이다.
내가 만약 노인이었다면 가족들이 죽었다는 슬픔에 외롭고 우울하고 쓸쓸해서 아무 희망과 꿈도 가져보지 못한 채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노인은 힘들었을지는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었다.
난 엘지아르 부피에를 존경한다. 어떤 시련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 힘들고 험한 일들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노인은 자기가 심은 나무를 자랑하지 않고, 말없이 열심히 심은 것이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직접 경험한 이 책의 지은이 장 지오노는 이 노인을 보고 나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저럴 수 있지? 그 방법과 마음가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라고 말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사람들도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 했을 것이다. 엘지아르 부피에 덕분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희망과 꿈을 갖고 살게 되었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다 있는 것이 있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악마와 천사다. 어느 땐 천사가 이길 때도 있고, 악마가 이길 때도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엄청나게 다르다. 물론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알고 참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면 악마가 되어 큰일이 벌어질 위험은 없지만 말이다.
이 책을 읽고 엘지아르 부피에 한 사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고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나도 기분이 좋다. 내가 그런 일을 했다면 뿌듯하고 너무 좋았을 것이다. 나도 이제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희망과 꿈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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