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을 무조건 따르는 종북(從北) 카페에 가입한 우리나라 군인 회원 70명 중 글을 올린 초급장교와 사병 등 7명을 국군기무사령부가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종북 카페인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에는 한국군 70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일부는 ‘충성맹세문’ 작성 코너에 ‘진정한 나의 조국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등의 댓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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