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기록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 25주년(26일)을 맞아 수도 민스크의 생태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25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당시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돼 수많은 사람이 숨졌고 생태계가 파괴됐으며 지금도 암 발병과 기형아 출산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민스크=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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