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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엄마 뉴스]“끼 발산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오세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04-25 0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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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장 공원 등에 ‘열린 예술극장’ 50곳 운영…내달 초까지 참여자 모집

“젊은 날, 무대를 향한 꿈은 아직도 살아있나요?”
네. 물론 아직도 젊지만요. 노래방에서만 삭이던 끼를 제대로 발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는 도심의 광장, 숲, 공원, 거리 등 50개소를 ‘열린 예술극장’으로 지정해 전문 예술가와 시민 예술가들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달 초까지 서울문화재단을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 뒤 다음 달 22일부터 예술극장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하네요. 공연비용과 소액의 활동 지원금, 교통비도 제공된답니다.
한가로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도 준비돼 있습니다. 물론 공짜입니다∼.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시민 참여하는 거리공연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거리공연을 하는 모습.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예술 공간은 신촌역 앞 광장, 동대문 풍물시장 광장 등 35곳이다.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 예술적 재능과 끼를 가진 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문화예술 홈페이지(http://culture.seoul.go.kr) 참조. 동아일보 DB


 

●세계 아티스트와 함께

 

 

멕시코의 ‘마리아치 라틴’ 연주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무교동 글로벌스트리트 야외무대에서 열린 ‘글로벌 콘서트’에서 멕시코 민속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에 열리는 이 콘서트는 몽골 러시아 중국 등 각국의 민속 음악과 전통 춤 등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음악듣고 기부하고 ‘주먹밥 콘서트’

 

 

서울 고궁박물관 ‘고궁뜨락’에서 21일 열린 ‘고궁에서 느끼는 사랑, 주먹밥 콘서트’에서 기타리스트 조정치 씨가 멋진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주먹밥콘서트는 식비를 기부해 결식 이웃을 돕는 자선공연행사다. 연합뉴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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