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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 Game]IT기업들 ‘황금알 낳는 클라우드’ 너도나도 진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03-15 0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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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시장 연평균 40% 성장 …2014년 49억 달러 규모 전망

세계 최대 정보기술(IT)박람회 ‘세빗(CeBit) 2011’의 화두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시장에 나온 출품작과 신기술도 대부분 클라우드에 집중됐다. 클라우드 시대가 왔다는 신호탄이다.
IT전문가들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한 ‘원 월드, 원 웹’이 앞으로 세상을 이끌 주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이다. 무선으로 초고속 서비스망이 구축되면서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일은 IBM이 가장 부지런히 움직인다. IBM은 13일 싱가포르에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를 4월에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독일 캐나다 미국에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한국 중국 인도 일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7개 클라우드 연구소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 클라우드 연구소를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
전문가들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은 연평균 40%로 성장해 2014년에는 시장 규모가 49억 달러일 것으로 내다본다.

 

<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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