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키우고 머리도 식히며 함께 ‘IT의 세계’로
자녀의 게임으로 골치가 지근지근한 엄마는 손들어보세요.
자녀를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처럼 ‘창의력 지존’으로 키우고 싶으신 엄마도 손들어보세요.
어떻게 키워야 이들처럼 세상을 바꾸며 돈도 버는 정보기술(IT) 리더가 될까요?
이들과 ‘비슷하게’ 살면 어떨까요. 문화와 배경이 달라 똑같이 성공하지는 못한다 해도 매일 학교↔학원↔집을 오가는 불쌍한 ‘셔틀 초등생’으로 묶어 키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닌텐도를 끼고 살며 매뉴얼도 없이 단 몇 분 만에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초능력(?)의 요즘 어린이들에게 게임은 무엇일까요?
프로게이머가 돼 수억 원의 연봉을 받을 수도 있으니 선(善)일까요? 어쨌든 공부에 해가 되니 악(惡)일까요? 그 답을 어린이동아와 함께 찾아보시지요.
IT로 성공한 ‘창의력 지존’을 직접 만나 어떻게 공부했는지 들어봅니다. ‘게임닥터’에서는 어린이들이 게임중독을 이겨낸 이야기와 부모의 역할을 생각해 봅니다.
세계 IT의 흐름을 알 수 있는 IT 뉴스와 게임 뉴스도 찾아갑니다.
아, 머리를 식히는 코너도 있네요. 어린이를 위한 ‘슈퍼다다다 함께하는 금주의 운세’가 있습니다.
<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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