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주제 디자인│팜파스 펴냄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는 디자인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흔히 ‘디자인’이라고 하면 패션이나 미술과 관련된 예쁘고 아름다운 것만 떠올립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미적인 요소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패션, 산업, 건축 등 우리가 사는 세상 모두가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지요.
이 책은 ‘착한 디자인’에 대해 알려주는 동화책. 환경오염, 불평등, 재해, 가난, 장애 등 사회 곳곳에서 앓고 있는 문제를 착한 디자인이 얼마나 밝고 재미있게 풀어내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착한 디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워보세요.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만 있다면 누구나 착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아 보면서 자신의 꿈도 한 뼘 더 키워보세요. 정유리 글, 박선하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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