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설가 미셸 우엘벡 씨(사진)가 ‘공쿠르상’을 8일 수상했다. 그의 작품 ‘지도와 영토’는 프랑스 근대 예술계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담고 있다. 50대의 전직 공무원인 우엘벡 씨는 1994년에 처음 작품을 발표했다. 자연주의 소설가인 공쿠르 형제가 만든 이 상은 ‘프랑스의 퓰리처상’으로 불린다.
<파리=EPA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8일 열린 나티타스 축제 도중 한 가톨릭교회에 장식된 유골이 놓여 있다. ‘나티타스’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버려진 무덤에서 발굴된 유골을 뜻한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이 유골들을 보살피고 장식하면 악마의 위협에서 보호받는다고 믿는다.
<라파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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