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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어린이기자]“수련회서 함께 먹고 자며 협동심 키웠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0-10-20 05: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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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어린이기자]“수련회서 함께 먹고 자며 협동심 키웠어요”

화성 반송초교 국궁 등 체험

 

경기 화성시 반송초교(교장 김철룡 선생님) 5학년은 7, 8일 강원 횡성군 횡성청소년수련원으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입소식, 황토염색, 극기 챌린지, 국궁, 공동체 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아침구보, 미션도미노,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체 놀이에서는 ‘협동 바운드’와 ‘단체 줄넘기’로 실시됐는데 1반이 1등을 했다.
레크리에이션은 1, 2반이 청팀, 3, 4반이 백팀으로 나뉘어 열렸다. 청팀이 작은 게임에서 많이 이겨 승리하는 듯했지만 백팀이 마지막에 큰 점수를 얻어 역전했다.
어린이들은 “힘들기는 했지만 다시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 화성시 반송초교 5학년 김도형 기자>

 


서울 언북초교 모글리 탐험 등 즐겨

 

서울 언북초교(교장 백승희 선생님) 4학년 어린이들은 4∼6일 경기 양평군 미리내 캠프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모글리 탐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정현 군은 “친구들은 함께하는 자유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방장을 맡았던 친구들은 “여러 친구를 챙기려니 힘들었지만 덕분에 많이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언북초교 4학년 신홍규 기자>

 

 


서울 신기초교 2학기임원 토의활동

 

서울 신기초교(교장 장용애 선생님) 3∼6학년 2학기 학급임원들은 8, 9일 인천 강화군 강화도의 마니산 수련원으로 임원수련회를 떠났다.
가는 길에 광성보에 들러 역사 체험을 하고 돌아올 때는 아르미에 농경문화원에 들러 우리나라 농경에 대해 배우기도 했다. 또 수련원에서는 올바른 민주의식을 갖춘 지도자가 되기 위한 토의와 활동을 했다.


<서울 신기초교 4학년 황희연 기자>

 


서울 상수초교 강화 유적지 둘러봐

 

서울 상수초교(교장 이신원 선생님) 4학년은 최근 인천 강화군 강화도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첫째 날 학생들은 버스로 이동하며 강화도의 유적지인 초지진 광성보 고려궁지 강화역사박물관 고인돌 등을 둘러봤다.
둘째 날은 이야기 난타, 응원 댄스, 탭댄스, 음악 줄넘기, 핸드벨 연주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고 갯벌에 가서 작은 게를 잡아 관찰하며 갯벌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배웠다. 별밤축제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셋째 날은 숲에서 사자성어 뜻풀이, 신조 외치기, 암호풀이 등의 게임을 했다.
어린이들은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의 지도로 단체생활의 규칙과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 상수초등학교 4학년 김화진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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