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즐기는 포스트시즌… 트위터로 생중계하고 이벤트도
‘슬러거’ |
●프로야구 매니저(엔트리브소프트)
201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상위 코스트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했다. 9성, 10성의 한국 프로야구 선수 카드와 희귀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는 얘기. 고영민(두산) 배영수(삼성) 홍성흔(롯데)은 9성, 김현수 김동주(이상 두산) 김광현(SK)은 10성 카드로 만날 수 있다. 일본 프로야구의 이승엽(요미우리) 김태균(롯데)도 10성으로 등장했다.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 있는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 한국시리즈 우승 팀, 경기 결과, 기록 등을 맞히면 게임머니도 받는다. 우승팀을 맞히면 30만 pt(게임머니)가 지급된다.
●슬러거(네오위즈게임즈)
‘프로야구 매니저’ |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각각 승수 3개를 누적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고 또 4승을 거두면 우승할 수 있다. 실제 포스트시즌과 똑같은 방식이다. 우승하면 캣교환권과 드래프트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경기 결과 및 세부 기록 맞히기에 도전하는 ‘가을야구 예상하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마구마구(CJ인터넷 넷마블)
경기 시작 전 승리투수, 결승타, 첫 도루 및 홈런 등을 알아맞히는 ‘퀴즈 풀고 엘리트카드 받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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