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해외스타’를 7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공개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프랑스의 쥘리에트 비노슈와 영국의 제인 마치, 일본의 마야자키 아오이(사진)와 아오이 유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세계적 거장인 미국의 올리버 스톤, 중국의 장이머우, 스페인의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 등도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7∼15일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열려 67개국 영화 308편이 상영된다.
<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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