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oons bearing the names of the August, 4 blast victims are set to be released at about 6:07 p.m., when the deadly explosion occurred, to mark the two-month anniversary, next to the seaport of Beirut, Lebanon, Sunday, October, 4, 2020. Beirut=AP뉴시스
>> 4일 레바논 *베이루트(수도). 항구 옆에서 (베이루트 폭발 사고가 발생한지) 2개월이 된 것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열리는 동안 지난 8월 4일 폭발로 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품은 풍선이 치명적인 사건이 발생한 시간인 오후 6시 7분경 날아갈 예정인 모습이다.
*중동 나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지난 8월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연성(불에 잘 타는 성질) 물질인 질산암모늄이 항구 창고에 안전조치 없이 방치돼 발생한 사고로 약 190명이 숨지고 6000여 명이 다쳤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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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0923 2020-10-13
정말 마음이 뭐랄까 뭉클해 지네요....그 아픈 사고를 풍선에 이름 하나하나 추모하는것을 보니 그 사람들의 가족이였으면 정말 슬플거 같아요 하지만 풍선으로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보니 짠하네요 이 말 하나로 새로운 일을 알게되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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