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이 3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빈민가 시테솔레유에서 진흙쿠키를 만들고 있다. 흙과 소금, 야채 쇼트닝으로 만든 이 쿠키는 지난달 12일 강진 발생 이전부터 가난한 아이티 주민들의 먹을거리 중 하나다.
< 포르토프랭스=로이터 연합뉴스 >
“어떤 맛일까?” 시식
서울 구로·금천·영등포 지역 RCY 단원들과 학부모들이 3일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본원 앞에서 아이티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을 판매하고 아이티 진흙쿠키를 먹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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